덕산님께, ^^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05-10-03 04:01

덕산님께,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그들 사이에선 모든 사람이 말을 하지만 아무도 어떻게 이해하는지 모르고 있다.
그들 사이에선 모든 것이 말을 하고 모든 것이 배신당한다.

****
오늘 하루가 사람들의 말과, 그 말을 하는 사람들과, 그 말을 하게 만든 사람들과,
그 말을 듣고 지겨워하는 저,
이 모든 게 싫었던 날이어서인지 짜라투스트라의 고독이 부러웠습니다.^^*
‘거리의 나팔수’는 대강 짐작이 가는데 ‘나비’가 은유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덕산님 덕에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오쇼의 해석도 좋았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짜라투스트라의 글은 마지막이라고 하니 섭섭하기도 하고요.
이제부턴 덕산님의 어떤 글들을 이 홈에서 뵙게 될지, 그게 기대됩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답변글 덕산님께, ^^ 인기글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108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