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48회 물빛 시토론 후기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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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년 7월11일 (두 번째 화요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T 그룹통화

참석자 :9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남금희 전영숙 박수하 곽미숙 김미숙 박경화 박유경) 

 

 

*

9편의 시를 2시간 동안 토론하였는데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물빛 회원들의 시가 점 점 좋아지고 있어 

반갑고 기쁘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매 토론 시간마다 빠짐 없이 시를 써 온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회원들의 진심 어린 시평과 선생님의 ​다함 없는 가르침이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하는 것 같아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하여 좋은 시를 쓰도록 노려해야겠다 다짐도 했습니다

9편의 시를 써 오신 물빛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 토론 시간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이규석 선생님 

다음 시간에 좋은 시로 만나뵙길 기다리겠습니다

지난 토론 시간에도 이번 토론 시간에도 시를 내 주신

김세현 선생님 좋은 시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시를 쓰심이 본받을 일입니다

저희들에게 무한 자극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박유경샘 2번 더 참석해 주셔서 

물빛 정회원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소리만으로도 밝음과 젊음이 전달되어 물빛의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시 토론 후기는 '토론해 봅시다' 방에 댓글로 올려 두겠습니다

물빛님들 7월 25일 시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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