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님이 나오시다니.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21-01-13 19:56

메나리님이 나오시다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예전 생각이 납니다.
어딘지 기억도 가물가물
산골짝 물가에 산중 절간같은 집이 있어
거기가 골동품 상점 같기도 하고.
개업집인지 잔치집인지 각지에서 오신 손님들과
소리 가락 한자락 하는 일이 벌어 질라나?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오락가락
하여가네 꿈속인가 생신가 지금도 오락가락입니다.

그 메나리 경화선생?께서 아니 선수께서 소생 글 한줄을 읽고
이리도 구구절절 사설을 해 줄 일이야!
아득하고 아득하여라!
어느핸가 물빛출판기념회를 큰 연회장에서 열었지요.
메나리회장 시절이지 싶네요.
술도 별로 못 자시는 사람이 회장이라고, 몇잔 자신후 먼저 취기가 올라 숨어버린 일도 기억이 남니다.
반가워서 두서없이 적다가 시간 오버했다는 초인종소리가 들리는듯하여 줄입니다.
딴죽은 또 어느 하늘 아래서 사는지요?
안부 전해 주시길.

산청에서 일흔 고개 앞에선 옛날의 두칠書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17 답변글 목련 님의 시와 두칠이 님의 '옴마 밥그릇'을 읽고 인기글 메나리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253
6716 답변글 마주보며 이야기 할 날이 올 때까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820
6715 답변글 오랫만입니다. 메나리님. 인기글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729
6714 답변글 그저그런 그제-토론 후기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810
6713 엄마의 바다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1 928
6712 답변글 엄마의 바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389
6711 답변글 정말 오랫만이예요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076
» 답변글 메나리님이 나오시다니.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691
6709 궁금한 게 있어요.^^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9 1190
6708 단풍여행 (퇴고)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9 807
6707 어느 별장에서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867
6706 답변글 어느 별장에서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541
6705 새해, 휴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789
6704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964
6703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539
6702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무겁고 어려워요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24 950
6701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무겁고 어려워요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31 1287
6700 답변글 우찌하노? 망각의 힘을.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31 1180
6699 오늘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1366
6698 답변글 오늘이라고라!!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1051
6697 새로 태어난 너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433
6696 답변글 하늘공원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1063
6695 봄의 장례식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800
6694 답변글 봄의 장례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970
6693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안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0 527
6692 답변글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후기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683
6691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6 1643
6690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2606
6689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봄볕에 탄 말씀도 같이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2855
6688 답변글 산산조각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8 848
6687 갈매기를 사랑한 남자/류시화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5 676
6686 <희망가>와 <이 겨울에>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5 441
6685 12월17일 이진흥 교수님 강연(용학도서관) 연기 안내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1 1543
6684 제886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후기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1145
6683 단풍 여행 인기글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1271
6682 답변글 단풍 여행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483
6681 답변글 단풍 여행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712
6680 붉게 물든 그 말 해안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958
6679 답변글 붉게 물든 그 말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1319
6678 붉게 타올라도 뜨겁지 않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742
6677 답변글 붉게 타올라도 뜨겁지 않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458
6676 오늘 토론할 작품 올립니다. 인기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1469
6675 답변글 SF영화, 인터스텔라 같은 여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540
6674 산문적 나이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548
6673 답변글 산문적 나이가 주는 중후한 미덕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400
6672 물빛 37 봄볕에 탄 말 오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663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