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문학동인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물빛문학동인회

 

물빛문학동인회 (회장 전영숙) 40주년 기념회가 10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 아현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물빛 40주년 압축 모음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하 말씀, 축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물빛문학동인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물빛문학동인회

 

물빛문학동인지는 1984년 1집 '물빛' 창간호를 시작으로 

2023년 40집 '꽃은 말하지 않는다'로 40주년을 맞았다. 

 

              물빛문학동인지 40집, '꽃은 말하지 않는다'. 박미정 기자

 

또한 문예 창작 강의와 작품 토론회를 통하여 문학적 성취를  목적으로 하며, 창립 이후 등단한 회원이 다수에 이르고 있다. 

2001년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온라인 토론 등으로 활동의 장을 넓혔으며, 매월 2회 작품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