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해봅시다

24-03-12 11:31

섬, 붉게 물들다 / 이 자 (962회 토론작)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수 69 댓글 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전 체 목 록

섬, 붉게 물들다

이 자

깊은 정

가눌 길 없어

제 울음 삼키며,

모가지 비틀다가

툭, 튀어내리는 동백

동박새 푸드득

손 뻗어 그 울음 받아내는

숲, 등골이 온통 붉은 향으로 질퍽하다

TAG •

Up Down Print

댓글 '3'

?

쁘띠샘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2 20:23

깊은 정에 대한 보충해보자, 동백꽃은 통으로 떨어지는 특징, 색이 강렬한 붉은 색이다. 붉은 색은 피, 생명 을 떠오르게 한다. 싸부님께서 일본에 있을 때 방이름이 동백이었다고 한다.

여기 시인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들의 과거,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깊은 정에 대한 보충해보자, 동백꽃은 통으로 떨어지는 특징, 색이 강렬한 붉은 색이다. 붉은 색은 피, 생명 을 떠오르게 한다. 싸부님께서 일본에 있을 때 방이름이 동백이었다고 한다. 여기 시인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들의 과거,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4 21:09

토론영상

https://youtu.be/W6iu9d1r6fg?si=MOsvPkCAGWh62IkD
토론영상 https://youtu.be/W6iu9d1r6fg?si=MOsvPkCAGWh62IkD
?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6 08:12

5행에
툭, 튀어내리는 동백
튀어내린다가 좀 거슬린다
뛰어내린다가 무난하지 읺을지
5행에 툭, 튀어내리는 동백 튀어내린다가 좀 거슬린다 뛰어내린다가 무난하지 읺을지

위로 전 체 목 록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abcXYZ, 세종대왕,1234

토론해봅시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비오는 날 ㅡ김미숙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4	41
875	할미꽃/ 이규석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4	34
874	그를 보낸다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4	37
873	증명사진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35
872	청령포 눈물바람꽃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37
871	나의 우렁각시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32
870	달은 다 읽을 수 있다 / 정 정 지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26
869	봄과 여인에게 추억을 들려주다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4
868	저장 or 삭제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60
867	꽃의 시간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0
866	일기 / 전 영 숙 (965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5
865	대파를 썰며 ㅡ팔음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50
864	한 입 크기의 봄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5
863	봄이야/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48
862	한 시절 잠든 동안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57
861	현재상황 1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49
860	다시 대숲에서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46
859	배려 / 전 영 숙 (964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56
858	참가자미 선생의 말씀을 1547장에 저장하다 / 이자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63
857	사월이 오고있다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46
856	북어의 방식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54
855	다리미 일기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74
854	이유식 먹는 동안 / 전 영 숙(963회 토론작)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63
853	큰 나무 / 정 정 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58
852	봄을 기다리며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58
851	노후를 바라보다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112
850	물미역을 씻으며 / 전 영 숙 (962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78
»	섬, 붉게 물들다 / 이 자 (962회 토론작) 3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70
848	우듬지를 잘랐더니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72
847	아침은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58
846	다시 봄 · 1 2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108
845	모로누워 자는 사람 2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103
844	2월 / 전 영 숙(961회 토론작) 2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82
843	손수레ㅡ김미숙 2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79
842	돌밥 2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88
841	소풍 길/ 이규석 2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69
840	윤슬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85
839	귀, 잎사귀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3	154
838	버팀목 ㅡ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3	98
837	나비처럼 가볍지만 / 전 영 숙(960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3	103
836	변심/ 이규석 2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3	122
835	아물지 않는 이별이 있듯이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3	93
834	향기로운 입술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2	132
833	그 꽃잎이 떨어진 자리는 3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9	181
832	사라지는 것 앞에서 / 전 영 숙 (959회 토론작) 3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9	119
831	반월당 역 풍경/ 이규석 4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9	136

열린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5페이지 6페이지 7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 10페이지 다음 Next ›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상단으로

섬, 붉게 물들다 / 이 자 (962회 토론작) > 토론해봅시다

토론해봅시다

토론해봅시다

섬, 붉게 물들다 / 이 자 (962회 토론작)

단축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토론해봅시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