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이정씨 글을 읽고 > 작품을 읽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품을 읽고

|
01-07-07 17:43

금 이정씨 글을 읽고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차여사님. 감사합니다.
모임에 나오셔서도 항상 눈치보시지 않고 마음 그대로 진솔하게 표현하셨지요. 그런 차여사님에게 언제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낍니다.
제 글이 부담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회원들이 골고루 글을 올리자는 뜻도 있었지만 또 하나 그렇지 못할 때에는 글을 보신 후에라도 <작품을 읽고>란에 가끔씩, 예, 가끔씩만이라도, 보았다는 표시쯤이라도 남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썼던 것입니다. 모임에서처럼 누군가의 시를 가지고 우리들이 돌아가면서 소감을 말하듯이 말입니다. 누구인가 내가 애써 올린 글을 보았다는 것을 알면 글 올리는 사람도 한결 보람이 있겠지요?


> 보리 밥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정신이 확 들도록 채찍을
> 가하신 듯 했습니다,숙제를 하지않고 놀다가 엄마에게 꾸중을 듣는
>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모두 잘해 보자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놀며 쉬며 가는 사람 열심히 가는 사람 길을 가는데도 여러가지가 아니겠습니까?잘 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공부이듯이 시를 쓰면서도 자신
> 만만하면 누가 뭐라 하기 이전에 새글도 띄우고 답글도 쓰고 알아서 척
> 척 해 내지 않을까 하는 마음 입니다,언제나 out side 에 서성이는
> 자신이 때로는 싫을 때가 있지만 어쩔수 없어요 제 경우엔....
> 이정씨의 물빛을 아끼는 마음 잘 새겨 봅니다,감사 합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 답변글 먹물 한 점,눈물 한 점의 <무늬> 이영경 이름으로 검색 2001-10-22 762
118 이도원님의 '불온과 감시'에 대한 짧은 소고 엉겅퀴 이름으로 검색 2001-10-12 875
117 답변글 이도원님의 '불온과 감시'에 대한 짧은 소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10-16 781
116 작품 잘 봤습니다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2001-10-08 956
115 답변글 작품 잘 봤습니다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10-08 856
114 금이정님의 <와송> -와송은 사바세계에도 있다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10-06 873
113 <와송>을 올리며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10-05 801
112 남금희님의 다양한 시도-탈출과 화해 사이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9-23 937
111 김미월님의 '죽장리에 눈 내리다'를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9-17 797
110 답변글 김미월님의 '죽장리에 눈 내리다'를 읽고 김미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9-19 753
109 배우고 싶어 두드립니다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2001-09-03 930
108 답변글 저도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인기글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9-04 1041
107 서경애님의 낙엽을 책갈피에 꽂으며-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8-29 796
106 답변글 이렇게 고쳤습니다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2001-08-31 708
105 답변글 끊임없는 퇴고와 사랑!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8-31 795
104 저는 그대만을 위한 할미꽃이 되었습니다!! 박경화 이름으로 검색 2001-08-25 847
103 답변글 저는 그대만을 위한 할미꽃이 되었습니다!! 김미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9-19 772
102 박경화씨의 <반딧불이>를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8-22 965
101 답변글 적막강산과 폭포,인터넷 인기글 박경화 이름으로 검색 2001-08-22 1201
100 답변글 반딧불이 공부 박경화 이름으로 검색 2001-08-23 832
99 금이정씨의 <가시연>을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8-20 864
98 답변글 금이정씨의 <가시연>을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8-21 823
97 답변글 금이정씨의 <가시연>을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8-22 726
96 남금희님의 <가출과 출가>를 읽고 인기글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8-13 1055
95 벽공무한의 충만을 찾는 시인이시여- 메나리토리 이름으로 검색 2001-08-13 697
94 김세현씨의 <폭우>를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30 851
93 박경화님의 <고백> <저, 아가에게>를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29 810
92 답변글 다음엔 더 강도 높은 딴죽, 쓴소리 바라며-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29 715
91 저는 오늘 흰나비 되어 짧은 살풀이춤을....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26 779
90 그대 미포의 달과 푸른 침을 마시며-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21 693
89 금이정씨의 <매미>를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18 789
88 그리운,너무도 그리운 사람 있지요.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17 708
87 서경애님의 <호수를 갖게 되었어요>를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13 686
86 답변글 서경애님의 <호수를 갖게 되었어요>를 읽고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2001-07-14 709
85 서경애님의 호수에 돌팔매질 하며...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13 680
84 답변글 서경애님의 호수에 돌팔매질 하며...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2001-07-14 760
83 답변글 꽃송이, 눈송이 던지며 함께 살아 남읍...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15 736
82 금이정님의 '섬'으로 떠난다. 오리무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10 707
81 답변글 금이정님의 '섬'으로 떠난다. 비파소리 이름으로 검색 2001-07-11 648
80 비파소리님께 띄우는 섬 한 채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9 706
79 답변글 비파소리님께 띄우는 섬 한 채 비파소리 이름으로 검색 2001-07-11 759
78 답변글 지극히 사랑하는 곳을 떠나보았더니........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11 818
77 김세현 시인의 <격포-달밤>을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7 985
76 물빛 흘러가는 소리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7 747
75 금 이정씨 글을 읽고 보리 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6 547
» 답변글 금 이정씨 글을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7-07 66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